모이스트 플루이드와 크림을 함께 사용 중입니다.

자극적인 제품을 잘 못써서, 건조한 겨울에는 피지오겔만 발라왔는데요. 추천을 받고 뷰디아니 기초제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자극답게 향이 없습니다. 세안 후 스킨으로 정리하고 모이스트 플루이드 바르고 이 크림 하나 덧 바르면 얼굴이 반짝반짝 빛이납니다. 거의 한 달을 사용했는데 얼굴이 하얘진 거는 기분 탓인가요??... 흠...

그리고 버터같이 발리는 제형이 피부에 있는 수분을 꽉 잡아줄 거 같은 확신이 듭니다 ㅎㅎㅎㅎ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저처럼 건조한 피부라서 꾸덕꾸덕한 크림이 필요하다면 이 제품이 딱입니다! 팁이라면 자기 전에는 뷰디아니 로즈 오일을 살짝 섞어서 바르고 잔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