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습한 날씨에도 속피부가 건조하다보니 오후엔 피부가 당기기 일상 인데요.
수분부족은 나이가 들고 있다는 거겠죠;;;
그래서 미스트가 필요한데 미스트를 뿌리고 나면 더 당기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어요.
저는 운전 할 때 특히 더 당겨요. 에어컨을 틀어도 히터틀 때 만큼은 아니지만 당기더라구요.
차가 막힐 땐 졸려서 뿌리기도 해요^^ 향이 좋아서 기분전환이 되거든요.
요즘 나오는 오일첨가 미스트로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뿌리고 나면 얼굴이 따꼼 하면서 볼이 빨개 지는거예요.
예민한 피부이다 보니 화장 후 뿌리는 미스트도 천연을 써야겠다 싶더라구요.

혹시 뷰디아니는 천연화장품이니 한 번 써봐야겠다 싶었는데 정말 뷰디아니 페이셜 미스트 네롤리는 당기지도 않고 따꼼거리지도, 빨개지지도 않더라구요. 저한테 딱 맞는 미스트를 찾았죠.

예민한 피부시라면 뷰디아니 페이셜 미스트를 추천드려요.
위 사진은 전혀 보정앱을 사용하지 않고 촬영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