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매하기 전에 전성분부터 먼저 봤어요. 가족들이 사용할꺼라서 전성분에 예민했거든요.

그랬더니 비교적 전성분이 너무 좋은 터라 한 번 샘플로 시도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촉촉하니 너무 좋아서

전체를 구매해봤습니다.

처음 택배가 왔을 때 열어보니 실제로 제품을 보니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린 무광컬러가 너무 제 스타일이었고,

일단 저만 먼저 발라봤는데 제 피부도 예민한지라 약간 걱정했는데

다행이 탈도 없고 오히려 더더 수분을 채워주는 듯해서 만족했었어요

저에게는 9세와 6세 남매가 있어요.

아이들이 목욕을 하고 나거나 세수를 하고 나면 바르는 크림의 전성분을 보면

솔직히 외국꺼라고 좋다고는 하지만 내키지 않을 떄도 많았거든요.

그리고 괜찮은 걸 써봐도 저는 보습에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 느낌이라서

약간은 만족스럽지 않아서 늘 아이들 크림에 목마른 상태였어요

뷰디아니 크림은 전성분은 일단 통과는 되었지만

선뜻 아이들에게 바르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이들 목욕하고 크림이 딱 떨어져서

그날 한 번 발라봤습니다.

제형은 약간 꾸덕한 타입이지만 피부에 발림성이 너무 좋아서

아이들에게도 너무 잘 맞는 크림이더라구요.

더 맘에 든 거는 아이들이 자고 나서 아침에 피부를 만져보면

더 촉촉하고 보들보들하니 너무 좋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어른용 크림이라 양이 적어서 아이들에게 몇번 바르고 나면 없어질 것 같아서

그게 좀 걱정이니 큰 용량을 기대해봅니다.

이제는 신랑도 함께 나눠서 사용하고 있어요.

곧 크림이 떨어질 꺼라...

다시 구매하러 와야겠어요.

너무 만족하는 브랜드가 생겨나서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성분으로 순한 화장품 기대해봅니다.